지금 곰티비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선뜻 잡기힘든 카드가...

몇번의 시즌당 한번식 시드 잔류수를 적게 한다거나 시드를 몽땅 없애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선수들입장에선 이게 날벼락이죠...예측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으니 당연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보장해주겠다고 한 대회측의 언지도 없었고, 이제까지의 지에스엘 대회 횟수가 선수들로 하여금 예측가능성을 담보할 정도인가에 대한 논란도 있을듯하고....

 

하지만 다음시즌에도 특정종족이 계속해서 많게되면 흥행에는 확실히 지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흥행이냐 선수들의 입장보호이냐...만약 생각하게 된다면 힘들거 같네요...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다면 아마 긍정적인 모습들도 분명히 있으니(가령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거나..) 어느정도 정당화는 가능하겠지만 그 것이 선수들의 권리(이 것을 권리라 할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를 뺏아서 나눠준다면 이 것도 고려하기 힘든문제기도 하구요.

 

에휴...저는 욕심 많이 안내구 코드A라도 토스 많이 나오면 좋겟네요.

코드A부터 시작합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