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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회피업주세요
작성일 2011-09-09 19:55:00 KST 조회 237
제목
이쯤 되서 보는 엔하위키 데이비드 킴 항목의 일부
또 생각 외로 스타크래프트2의 밸런스는 도저히 게임 못할 정도로 엉망진창 인것은 아니다. GSL 들어가서 종족별 승률을 계산해 보면 된다.

* 테프전 테란 승률은 55%
* 테저전 테란 승률은 51%
* 저프전 프로토스 승률은 50%

전체적으로 저그가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생각 외로 승률에 매우 큰 차이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물론 테프전의 경우 테란 승률이 55%로 프로토스의 45%보다 10% 가량 높은 것은 사실이니 까일 구석이 없진 않다. 프로 경기는 래더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고 각 래더 상위를 보면 저그나 프로토스보다 테란이 많은 것도 사실.~~ [5][6]

결정적으로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RTS 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스타크래프트도 10년 넘게 까고 까고 또 까는 와중에 간신히 어느 정도 균형을 맞췄고 그것도 완벽하지 않다.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 발전 속도에 비하면 스타 2의 밸런스는 빠르게 잡혀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밸런스 패치가 될 때마다 패치 내용 공개 후 까임 -> 게임 양상 변화 후 찬양이라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라고 생각했었다.EMP, 111, 염차트리플 개새끼
하지만 2011년 3분기, 현재의 구도는 테란>>저그>>>프로토스. 저그는 프로토스를 씹어먹고 암울한 테저전의 암울한 상황 자체는 이전에 겪었던 고난의 헬모드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현시창인 것은 마찬가지.[7] 정말 울고싶은 것은 논개 역할도 못하고 있는 프로토스다. 테란전은 이미 정줄 놓고 게임해도 결과가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암울하고 저그전은...저그를 저격하려고 나온 토스들이 스코어셔틀이 될 뿐이니 그저 묵념
이미 저그와 프로토스는 n강 n테란만이 이 지옥을 벗어날 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1년 9월 9일, 1.4 PTR 패치 로그가 나왔다.
대부분 모두 알고있던 내용들이지만 거대 유닛은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에 대해 면역이 생겼다. 한마디로 망했다. 저프전도 밸런스 시망인 건 아는데 왜 더 심한 테프전은 안잡고 저테전도 시망으로 만들려고 하니 프로토스의 입장에선 정말 좋은 상향임에도 그들 스스로 '이건 좀 아니다'라고 저그의 편에 서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설마 DK가 원한 것은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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