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야 안맞을수도 있지만 바로잡기위한 패치를...

사실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춘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때 그때 좋은 종족이 있을수있다고 충분히 이해는 할수있는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패치를 왜 납득할수없는 패치들을 할까요?;

이번패치도 개념이라는 소리좀 듣긴했엇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납득이 안가는게 많더군요

프프전에서 점추가 많이나온다고 점멸너프한걸로 알고있는데 

서로 점추하나 서로 로공가나 뭐가 다르다고 이런 패치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신경기생충도 정말 근시안적으로 패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사람들이 불만이 많던 부분을 패치하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부분을 건드리는것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밸런스야 서로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지만 확실히 여태 패치된 부분을 보자면

테란의 너프는 소극적인 부분이 많았고 플토나 저그의 너프는 좀 더 과감하게 한다는 생각도 들고...

테빗킴이 진짜 테뻔뻔이라 이런건 아닐테고 북미라든가 상황을 고려해서 하는거긴할텐데

북미쪽 생각해보면 쉽게 버프나 너프를 할순없겟지만 패치때 하는 버프나 너프를 보면

정말 납득하기 여려운 부분이 많네요

대체 북미쪽은 어떻게 하길래 이러지;;

이젠 북미드립 치기도 어렵지 않나요? 해외 대회하면 한국애들이가서 다 짱먹고 오는데.

우주모함을 그냥 놔두는것 보면 적어도 한국유저들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듯..

ㄴ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데빗킴은 그놈의 북미드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