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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1 21:29:55 KST | 조회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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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계륵 떡밥 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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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조군의 어떤 장군이 유비였나 손권이었나 누구 영토에 어떤 성 치려고 하는데
밀자니 성 자체가 중요성이 별로 없고
물러서자니 왠지 또 아쉬움 그래서
진영만 구축해놓고 며칠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장군이 오늘 저녁 메뉴는 무엇이냐 물으니까
예 장군 닭갈비(계륵)이라 하오이다
허... 계륵... 계륵이라... 계륵.....
그 모습을 본 부관이 막사로 들어가 짐을 싸기 시작하고
부하들한테도 퇴각할 준비 하라고 함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아마 퇴각할것이 분명하다고
실제로 부대는 퇴각하게 됨
이것이 계륵의 어원
세세한 인물 지명 설정은 기억안나서 끼워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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