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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00:00:10 KST | 조회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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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신정민같은 동생 두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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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고, 삐대고, 결정적으로 욱하는 성질을 아래위 못가리고 펼침 한마디로 안하무인.
덩치 믿고 까부는 애들은 한번 쳐발라주고 소주사주면 급공손모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문제는 엄마친구아들 또는 연하인 여자친구의 친구 ㅡㅡ 이거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승질 못죽이고 욱하는 걸 자기보다 한살이라도 많은 사람한테 그대로 표출하는 애들은 답이 없음
최대한 멀리두고 연락을 줄이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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