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경기 세레머니 논란이 뭔가해서

1경기 보고 왔는데

 

이거 논란이 될만한게 없는데요?

 

질질끌어서 졸렬하게 했다는게 이해가 안감

 

메카닉은 기본적으로 회전력이 구리고 미네랄이 남는게 특성인데

 

한방교전에서 밀리면 그대로 쭉밀려버리기때문에 러쉬타이밍을 잘잡아야하죠

 

그런데도 태자선수는 교전 주기가 지속적이였음 본진에서 수비만했던게 아니라 이정훈선수가 돌면서 잘찌르니까 오히려 중간중간 불안한 부분도 보였는데 이걸 질질끌면서 끝낼수 있는데 안끝냈다고 하는게 이상한데요

 

자원적으로 우위에 있는데 엘리전 할 이유도 없음

 

순간적으로 자원이 2천이 넘어가니 사령부를 6개 동시에 짓는건 그냥 당연한거고 저축했다가 어따씀

 

사령부도 상대 앞마당에 지은것도 아니고 전리품으로 금광먹은거고 일단 최대한 반격의 불씨가 없도록 멀티는 먹어둘수 있을때 다먹는게 맞죠

 

1경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선제압의 의미인지 태자선수가 잘못한건 지게떨구는 세레머니타이밍이 너무 빨랐다는거고 자주한걸 가지고 까는거면 모르겠는데

 

끝낼수 있는걸 질질끌어서 세레머니를 준비했다고 까는게 이상함

 

진짜 세레머니를 준비하려면 저같으면 핵을 다수 준비하거나 전순이나 밤까 능욕을 할듯

 

 

저도 과한 세레머니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꺼는 과했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ㅇㅇ 과한게아니라 걍 안홍욱선수가 아끼는 동생 요즘 성적도 안좋고한데 경기하고나서 분해했데요 그게 베이스로깔려서 세레모니에 확 올라오셧나봐요

나도 궁금해서 봤는데 별거없음 난 또 머 태양권 거하게 날려줬는지 알았네 ㅋㅋㅋ

상대팀이 성적 안좋고 컨디션 안좋고 이런걸 왜 배려해야하는지...
꼬우면 이기고 맞세러머니하믄되지

그리고 게임내 세레머니는 솔직히 GG치면 받지도 않을일이라 문제없다고봄 ㅋㅋ

슬스도 요즘 팀성적 안좋으니 사기진작 차원에서라도 잘한거죠..
이정훈선수도 분하면 담에 실력으로 이기고 세러미니하면 됨..

안홍욱이 걍 싸 지른거임 윤영서선수 플레이는 문제 될게 없음

??? 플레이는 문제가 안됬는데...
그리고 세레머니가 과하고 안 과하고는 개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으니..

안홍욱 말은 그겁니다.
슬럼프에 있는 선수 너무 기죽이지 마라. 니네들도 똑같이 당할거다.
안홍욱 선수 평소에 재미있는 경기로 유명했지만 두번째 세번째 경기 4차관 6차관으로 나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