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나쁜 짓 중에 하나가

예정된 월급 제시간에 제대로 안넣어 주는거.

중역이건 일개 알바건, 수만금이건 단돈만원이건 돈가지고 장난치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

이운재감독 선수시절부터 TV를 통해 봐 온 사람으로 적잖히 실망.

월급만큼은 어떻게든 맞춰주다 부도가 나버리는 일도 다반사라서...
세상일이란게 꼭 맘먹은대로만 굴러가진 않음.
물론 이운재는 좀 까야 쓰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