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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4 01:48:33 KST | 조회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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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밴 리플 하나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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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에서 예전에 화유밴에 당한 경험이 있으신분과 한번 더 걸렸는데, 의료선을 활용한 양방 견제도 비교적 쉽게 막혀서 견제는 포기하고 한타 준비하는 리플입니다.
일단 무난히 뮤탈 띄웠다 뒤늦게 바퀴로 전환하는 저그는 지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화염차가 먼저 달려가다 뒤에서 싸먹는 저글링에 유령을 잃는 참사만 발생하지 않으면요.
계속 쓰면서 느끼는건데,
초반이 제일 위험하긴 합니다.
첫째로,
첫 화염차 4기 진출할 때 숨겨둔 저글링으로 빈집을 들어와 시간끌고, 화염차 나갈때마다 계속 저글링으로 후방을 교란하여 견제가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앞마당 내려올 때 벙커 하나는 꼭 짓는 습관을 들이면 괜찮습니다. (애초에 생산한 해병 2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둘째로,
입구 막힌걸 확인하고 바퀴를 3~5기 정도만 빨리 찍어 압박하는 케이스도 힘든데, 해병도 2기밖에 없는 타이밍이라 일꾼 손해가 막심합니다. 사실 정찰 일꾼이 안죽고 살아있다면 미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입구에 벙커만 빨리 지어주면 대비가 되기는 합니다.
-> 정찰 일꾼을 되도록 살리되, 죽었다면 지속적으로 보내 바퀴가 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니면 (지옥불 타이밍이 좀 늦어지더라도) 벙커를 언덕위에 안전하게 하나 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온리 바퀴는,
유령 4기쯤 후에 불곰만 추가해서 유령이 뒤에서 저격 쏴주고 화염차가 맷집을 대며 불곰과 밴시가 뎀딜을 하는 구도를 만들어주면 막힙니다. 벙커 하나정도 있는게 도움되구요.
-> 밴시를 꼭 살리는게 막는데 더 수월합니다. 괜히 여왕에 잃으면 한두기로는 뎀딜 역할을 제대로 못하거든요. 하지만 계속 살려 4기정도만 된다면 바퀴가 나올 엄두를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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