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날개가 비싸다고생각하는이유

1.스타1이나 워3처럼 아이디를 여러개 팔수없고 계정하나당 닉네임도 한정되있다.

2.이제곧 군단의 심장이 나올것인데 말로만 무제한이지 사실상 1년~2년정도만 할 자유의 날개이다.

3.베틀넷시스템이..2.0이라고해놓고 0.2가 된 기분이다.

등등..

제생각은ㅠㅠ이래서 좀 비싸다 생각합니다

6만 9천에 샀기때문에..

4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

근데 차후에 계속 자날은 필요하지 않나영

그냥 군심나오면 군심만 계정 지르면 될꺼같은데..지금 시스템이랄면

배틀넷은 따로 분리되겠지만 계정에 담긴 업적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후문이 있네요.
그나마 일찍 구입해서 많이 즐기는 걸로 전 만족하뮤

아...그런감

ㄴ 또 이런분 있네;;
자유의날개가 있어야 군단의심장이 됩니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 브루드워 같은개념

자날+확팩 가격

확팩 가격 하면..

자날부터 안한사람은 안 살지도...

만일 군심때 군심만 받는다면 그냥 안사고 확팩 다나오고 사죠 뭐.

요새 할 게임도 넘치고 넘치는데..ㅋㅋ

반대로 자유의 날개가 비쌀 만큼 비싼 거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반은 패키지/반은 온라인 게임 개념이라 계정으로 게임을 사는 것이고, 1~2년 정도 온라인게임 정액제를 끊는다 가정할 경우 69,000원은 훨씬 상회하는 금액을 소모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함.

2. 일반 패키지 게임의 경우 패치 따위, 고객 피드백 따위 발매하고 팔아먹었으니 다 흘려듣고 심각한 오류만 패치해 주고 쫑내면 된다. 스타2의 경우 밸런스 패치/배틀넷 시스템의 패치가 앞으로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라, 게임을 발매함으로써 가격에 대한 가치 지불이 끝난 게 아니라 발매 이후에 지속되는 서비스까지 69,000원에 포함된다는 것.

온라인 게임 개념을 말할 때 스2는 패키지 게임 기준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반박이 자주 보이는데,
배넷 서버 유지,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패치/유저 피드백, 온라인 리그 지원과 운영 등에 들어가는 인풋을 생각해 볼때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보다 더 큰 규모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는 걸로 미리 역반박.

참고로 전 블리자드 빠는 아니고,
게임, 음악, 기타 대중을 위한 컨텐츠에 지불되는 비용 자체에 엄청나게 인색한 모든 사람들의 안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