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이정훈, 장민철

개인적으로 각 종족별 TOP이라고 생각함

 

이정훈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더 정이 가고, 더 잘하는거 같음.

 

이정훈이 못하는건 정종현 상대로 테란전 밖에 없는거 같음.

 

반면에 정종현은 우승은 2번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agree

정종왕이 부족하다니;;

정종현 선수가 더 잘한다고 생각되는데...

정종현은 약간 기복이 있는듯 근데 그건 장민철도 비슷하고... 일단 이정훈이 안정감에서는 최고인듯 유일하게 GSL 결승 3회 진출자이니... 3회... 3회... 준우승... 큭 ㅜ

정종현 부분말고는 공감..

이정훈이 안정적이다는건 공감함.
우승 몇번하는 것보다 준우승여러번 하는게 낫지에

우승 1번 하는것보단 준우승 3번하는 게 낫쟤

흠.. 근데 정말 이정훈 선수가 정종현 선수한테 상대전적 밀리는거 빼면
오히려 기복도 적고, 네임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것도 많을텐데(ex, 월챔 장민철)
글구 여러군데서 언급되는것만 봐도 이정훈>정종현 삘이 강함.
아래에도 어떤 글 제목은 임재덕, 이정훈이 왔으면이지 정종현이 왔으면이 아님..

이정훈이 고평가받는건 그 플레이스타일에서 우러나오는 임펙트가 너무 강함

무난한 모습을 정종현이 많이 보여주다보니 그런듯

근데 분명히 정종현도 2회 우승이긴함.
확실히 2번의 우승 모두 정종현이 올라오는 과정에 엄청난 선수들을 꺽고 우승했다 이런느낌은 안들었지만 ㅠ(이정훈 제외)
반면, 임재덕 선수는 이번 우승만해도 김승철, 이정환(저그전 잘하는) 막 꺽고 우승해서 임펙트가 다르자나요

템러바벡/ 동감. 이정훈 경기는 아 이정훈 경기다! 하는 기분이 있는데, 정종현은 실력이 발군임에도 불구하고 색깔이 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