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의 빌드는 누가 봐도 배울만한 빌드임.

수많은 연습으로 빌드 최적화가 칼같이 되있는데

그 이후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을 하던 최고의 대응을 보여줌.

 

다른 프로게이머들은 상황에 맞춰서 빌드를 유연하게 바꿔 대응한다면

 

이정훈은 항상 자신만의 칼같은 빌드로 먼저 시작해서

역상성이 나오더라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얻은 대응으로

자연스럽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직접 보여줌.

 

근데 이정훈의 스타성이기도한 하나의 성향이

기회가 오면 폭풍같이 몰아치는 건데

이게 임재덕이나 정종현같은 운영 잘하는 선수들한텐 많이 막힘.

공감 이정훈 고스트빌드 짱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