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 제외하고 생각하면 온겜엠겜도 스타2 방송하고 싶어할테죠

스타1을 앞으로 몇 년이나 더 끌어갈 수 있을지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작년과 올해 E스포츠 분위기가 매우 달라졌음) 철권이니 뭐니 돌파구 찾아서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사실상 스타2야말로 그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준 동앗줄 같은 확실한 미래라서 방송국도 엄청 목말라 있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미래는 저 멀리 있고, 당장 방송국의 현재 그 자체가 케스파니까^^ㅋㅋㅋ 블리자드가 스타2도 한국에선 케스파 너네가 관리해라-하지 않는한 케스파가 달가와 할리가 읎 ㅋ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