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대충 보니까 그럼

컴퓨터는 조립된거 사는거보다

 

 

 

자기가 알아보고 직접 부품들 사서 조립하는게 훨씬 훨씬 좋은건가보죠??

 

 

 

한번도 안해본 초보도 쉽게 할만한가요?

지금 쓰는 컴퓨터 하나하나씩해서 했거든요.
단점은 뻑나거나 초기불량있는 부품있으면 교환하는게 귀찮아요..
셋팅이나 그런건 괜찮은데..

넵, 저는 작년 12월에 처음 조립한 건데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조립법 잘 정리되어서 뜨더군요ㅋ 전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립한건데 지금 잘돌아감;;

전 예전에 던파,서든도 안돌아가는 컴에 절망해서

다나와를 들어가서 열심히 견적 찾아본뒤

시험성적 평균90점이상나오면 사준다길래 넘겨서 샀음 -_-

그뒤 택배로 온거 일일히 조립해서 기동! 하고 쓰고있는게 지금컴

중2 기말때였나..?

캬, 다나와에서 부품산거 통합배송으로 왔을때 그 기분은 말로 설명못함

같은 가격이면 조립이 사양 더 좋게뽑을수있지요. 그리고 조립정말 쉬워요 귀찮은게 많아서 그렇지 그냥 아다리맞는곳에 잘끼워주기만하면 끝. 조립보다는 궁합맞게 사양뽑는게 더 어려운데 요즘은 추천도 잘해주는곳이 많아서 조립하기 정말 더 쉬워졌죠.

한번도 안해봤다면 조립 못합니다 고갱님.......용팔이 직원한테 돈 2만원 던져주고 해달라고하세요

cpu 꼿는데 30분은 걸린 거 같음ㅋㅋㅋㅋ

ㄴ 한번도 안해봤어도 조립가이드 한번 읽으면 하던데요..

뭐 기본적으로 컴에대한 상식정도는 있어야하지만

xp하고 이런분들이 대개 그쪽에 관심많으신분들 아닌가 ~_~

아 cpuㅋㅋㅋㅋㅋㅋ 공감

이게 엄청 중요한 파츠주제에 작고 잘부셔지게생겨가지고 안들어감 ㅠㅠ

메인보드 뒤에 액땜한거 상처날까봐 매트위에 아주 천천히 올려놓고 조립했었는데 ㅋㅋㅋ

특히 씨피유 쿨러랑 부착할때 이상한 크림 같은거 막 퍼지길래 개깜짝놀람;;

어떤게 먼지 알면 설명 한번 보면 조립하는데 이부품이 먼지 모르면 읽어봐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