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미흡한 준비!

전세계적인 수익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확실히 블리자드의 홍보 계획이 너무 부실했어요

 

밸런스나 실질적인 게임 내적인 부분은 충분히 재밋고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배틀넷 2.0이나 많은 잠재력이 있는 유즈맵 인기도 시스템같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완성도때문에 떠나간 유저들도 많다고 봅니다

 

또 너무 길었던 오픈베타 기간도 홍보효과보단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고요...

오베때 게임의 부분적인 재미만 보여주고

게임을 구매해야 모든 컨텐츠를 즐길수 있게 했었어야했는데...

오픈베타때부터 캠페인부터 래더까지 밑천을 다 드러낸것도 악영향을 끼친것같네요

 

게다가 한국에서 최고의 홍보효과를 끌어낼수 있는

TV방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채로 게임을 발매한것도 악재라고 봅니다...

 

아직 게임 발매한지 6개월정도밖에 안됐고 확장팩도 2개나 남았고

게임 내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으므로 아직 잠재력도 많이 갖고있고

자유의 날개도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블리자드의 준비가 미흡했다는게 제 의견 ㅇㅇ

 

결론은 블리자드는 직무태만!

티비 송출 문제는..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음..
케스파가 이렇게 똥배짱으로 나올지는 몰랐겠지..

블리자드가 준비만 제대로 했어도
한국에서 지금 거두고 있는 성적보다 몇배는 더 흥할수 있었을거임...

부족하다뇨
강남빌딩에
팜플렛 커다랗게 하고
항공에 붓질까지 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너무 보수적으로 막았다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