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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05:44:51 KST | 조회 |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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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써보는 블리자드와 곰티비의 무리수.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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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달여간의 오픈베타
개인적으로 2주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2달이면 웬만한 패키지 게임은 뽕 다뽑고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은뒤 바탕화면 아이콘 삭제하는 기간임.
유저들에게 적당히 맛만 보여준 상태에서 딱 끊고 더할려면 돈내라^^ 식으로 운영했으면
분명 지금보다 판매량은 더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
더불어 싱글플레이도 초반 미션 3개정도만 풀어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물론 싱글은 복돌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스타라는 네임밸류 + 완성도 높은 싱글플레이
라면 정품을 지를 유저들도 꽤 있었을거라 예상.
2. 영문을 알 수 없는 비행기 색칠 + 롯데리아는 도대체 뭐니?
제곧내
3. 와우에 끼워팔기
스타2는 69,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애초에 프리미엄 정책으로 발매된 게임임.
한마디로 '이 게임 비싼건 맞지만 게임 존나 재밌고 차후 지원도 짱짱하니까 비싸도 살만할거다'
라는 느낌을 유저들에게 심어줘야 하는데 읭 이건뭐야 와우하면 꽁짜?..
진짜 희대의 무리수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마케팅..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타2를 하려고 와우를 결제했을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와우를 결제해놓고 스타2를 플레이할까?
4. 한정판 미발매 + 패키지 늦은 발매
제곧내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5. 곰티비 최악의 무리수, 정규시즌 개막전을 장충에서 개최
괜스레 GSL 망드립만 일파만파로 퍼지게 하는 도화선과 같은 역할을 했음.
인기가 굉장히 많은 선수들도 아니었고 단순히 32강전 보러 사람들이 많이 갈리가 만무했는데..
으 안타깝다 GSL 흥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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