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걸 떠나서 gsl경기력이 쓰래기수준인건 확실

피터지게 연습한 게이머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싶진 않지만

 

진짜 경기력은 시망중의 시투더 망임

 

특히 엊그제 박성준과 했던 그 듣보게이머는

 

아주 대놓고 치즈질 벙커질만 하다가 탈탈 털리고

 

그 선수 뿐만 아니라 이어진 코드s경기도

 

정말 화면에 이름만 가리면 기사도 연승전인지 아니

 

공방옵방인지 모를 정도의 시망경기력

 

 

근데 그걸 나온지 얼마 안된겜이니 이해할려고 해봐도

 

도저히 프로들이라고 느낄 수 없는 아마같은 선수들..

 

 

마치 워3하던 시절

 

베틀넷에서보고, 아프리카방송에서 보고, 동네 친구같던

 

워3프로게이머들이 생각난다. 아마추어같은 횽들

아직은 프로가 아닌 아마니까요

스1도 택뱅리쌍이런선수들뺴곤 걍보는건 이런생각이듬 "어? 나랑별차이없는데? 컨도나랑비슷한데? 나도저정돈하는데..." 하지만 실제로1:1해보면 알게되죠

ㅋㅋㅋㅋㅋㅋ 프로들도 막 윤아갤 배재대갤 까는거 같이 하고 그랬던걸로 으앜ㅋㅋㅋㅋㅋㅋ

워3는 프로랑 아마랑 넘사 였음.

프로들 래더에서 90% 넘는 승률 가지고 있었음

스2보다 워3는 실력빨이 컷음

욤만먼// 택뱅리쌍 빼면 뭐 정명훈, 김구현, 김윤환 이런선수들도 나랑비슷한데급??? 솔직히 택뱅리쌍도 잘하긴하지만 팬들이 하도 그럴듯이 높여주고 불러주니깐 4그룹 별명이지... 솔직히 다른프로들도 그정도수준으로 하는얘들 꽤 많은데... 솔직히 준프로급도 A급프로들보고 '나랑 별차이없네'라는 생각도 못할판에...

근데 솔직히 이런글들은 선수들한테 약이 아닌 독이 될 수가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