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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1 22:20:17 KST | 조회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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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너무 부러워하지 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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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 살길 찾아 가는거지...
의대다닌다고 추앙받을건 아니라고봅니다
의대에서도 적응못하고 유급하거나 레지에서 도망치는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같이 들어온 동기들중 같이 졸업하는 사람들은 반도 안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서울대의대나와서도 지방대교수도 하기 힘든 경우도 많고... ㅇㅇ;;
어쨌든 의대갔다고 인생이 100% 잘풀리는건 아닙니다
다른직업에비해 안정적으로 중상수준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게 메리트지(사실 안정적으로라는 말도 어불성설.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까지 진짜 고3수험생의 2~3배는 고생하면서 공부해야 함..)
게다가 줄타기 조금만 잘못해도 떨어져나가는게 의대;;;
그 이외에는 별로 메리트 없음.. 돈잘버는사람들은 보통 의대가 아님
p.s. 수능 망했긔.. 걍 다니던학교 다녀야징 ㅋ
p.p.s. 잘린 존슨 인증샷 기대합니다
스2이야기: 맹독충이 원심고리진화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굴러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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