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고보니 오늘 이런 일이 있었음

심심해서 잃어버린 사원에서 커스텀 게임을 들어갔음

앞마당 쪽 입구로 나가서 1병영 1보급고로 입구를 막고 위에 병영을 한개 더 지었어요

그러고 상대 정찰 가보니까 가까운 거리에서 선햇을 한거임

그래서 해병 보내는데 어차피 운영해도 이기겠거니 생각하고 해병 컨에 별 신경을 안 썼음

첫 해병 3기를 저글링 4기랑 바꾸게 됐죠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했는지 이놈이 채팅을 하는데

그놈의 짭서가 애새끼들을 배려놨네 ㅉㅉ

???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운영하려던 거 접고 걍 해병으로 끝내버렸음

그리고 '짭서가 뭐 어쨌다고요? ㅎㅎ' 했어영

아이 통쾌해라

역시 사람은 말을 가려서 해야

가까운거리 배째는건 누가 하던 플레이 더랔ㅋㅋㅋ

커스텀으로 하면 한손으로 해도 이김 ㅋㅋ 아 가끔씩 손풀러 오는사람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