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ca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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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7 12:24:58 KST | 조회 | 150 |
제목 |
아랫글 보니 이번 GSL에서도 플토는4강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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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처럼 되나-_-;;;
플토는 무슨 영웅만 필요한듯..
A조 남은 프로토스
신상호 (현재 16강)
1. 신상호 선수가 16강에서 김원기(저) vs 이정훈(테)의 32강 승자를 꺽어야 됩니다.
2. 신상호 선수가 8강에서 김상철(테) vs 한준(저)의 16강 승자를 꺽어야 됩니다.
김원기를 꺾어야 되고....그다음에 김상철?? or 김상철을 이긴 한준?;
희망을 버리자
B조 남은 프로토스
송준혁, 정민수 (현재 32강 4일차)
1. 송준혁과 정민수 선수가 32강 4일차에서 모두 이기면 둘은 16강에서 맞붙어 8강에는 한명만 올라갑니다.
2. 위 두선수의 승자는 8강에서 김성제(테)vs이형주(저)의 16강 승자를 꺽어야 됩니다.
일단 오늘 다 이긴다는 가정도 필요하고......암만 그래도 요새 물오른 김성제?; or 이형주?....
그나마 확률 제일 높은게 이모양...
C조 남은 프로토스
안정민 (현재 32강 4일차)
1. 안정민 선수는 32강 4일차에서 임요환(테) 선수를 꺽어야 됩니다.
2. 안정민 선수는 16강에서 따이리(테)를 꺽어야 됩니다.
3. 안정민 선수는 8강에서 이동녕(저)vs이윤열(테)의 16강 승자를 꺽어야 됩니다.
시작부터 임요환ㅋ 혹 이긴다쳐도 따이리도 쉬운상대가 결코 아니고......그다음에 이동녕or이윤열.....여기도 희망이...
B조의 정민수 or 송준혁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 실력도 있지만.......이형주나 김성제 앞에다 두고 배팅하라는건 너무 잔인....
말 그대로 영웅의 종족이군요 플토는...
영웅이란 난세에 나오는 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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