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으아닠 | ||
---|---|---|---|
작성일 | 2010-10-27 12:25:09 KST | 조회 | 122 |
제목 |
어제 있었떤 이상항 프저전...
|
저그는 땡바퀴만 뽑습니다.
프로토스는 질파추 조합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센터에서 교전이 일어났습니다.
역장의 힘으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저그의 병력 반은 살아돌아갔습니다.
저그의 앞마당 인근에서 두번째 교전이 일어났습니다.
몰려오는 바퀴에 살짝 부족한 역장
하지만 역시 지형을 만든다는건 사기인가봅니다. 그 많은 바퀴가 동료의 시체를 뒤로 한 채 꽁무니를 뺍니다.
세번째 교전은 저그의 앞마당에서 일어났습니다.
두 번의 승리, 그리고 한 번은 대승을 거둔 탓에 프로토스는 이번 전투도 이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앵꼬난 파수기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고 바퀴앞에 질럿은 광속으로 아이유에게 돌아가버렸습니다.
남겨진 추적자는 눈물을 흘리며 회군을 했고
수많은 희생을 감행하며 저그의 앞마당까지 갔던 프로트스였지만
저그는 무혈로 프로토스의 앞마당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추적자와 포토로 열심히 방어를 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20분이 넘어가는 때더군요. 그런데 상대 유닛은 바퀴밖에 없습니다. 무슨 스타쉽트루퍼스 :이계종족의 방어 편도 아니고
열심히 막다가 투 로보틱스에서 불멸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그는 s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을 누르던군요.............
그렇게 금속도시는 저그가 점령했습니당..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