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를 스1처럼 플레이하면 어떨까요?

더블넥->지속적인 불사조 생산->제공권 장악->견제를 통한 시간끌기->한방병력 구성 및 진출

일단 제가 컴퓨터 사양이 레알 병신이라서 스2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도해 본 적은 없긴 합니다만;

저런 식의 스1식 플레이를 통해 저그의 속도를 어느정도 따라잡고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불가능하려나요;

초쭈새끼 개념교육좀 시켯나

더블넥에서 에러
불사조에서 에러
제공권 장악에서 에러
견제에서 에러

많은 시행착오를 격으실겁니다.

히드라에 걍 밀림..

스1은 리버가 그나마 좀 빨리나와서 어떻게 막았는데

거신은..

여왕이무서워요
커세어는 1기로도 충분하지만 불사조는..

지속적인 불사조 생산.. 이 쯤에 GG 나올듯

앞마당빨리펴면 걍 밀리는거임다

네 땡바퀴에 관문 긔요미들은 광속으로 칼라의 품으로,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남은건 광속 쿨 지지 타이밍..

불가능합닌다. 1. 더블넥이 힘듭니다. 포지더블넥은 맹덕충에 뚤릴 위험이 크고요 다른관문 더블넥 같은 경우는 바퀴의 상향으로 바퀴링 막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스1처럼 할려면 포지더블같이 멀티가 매우 빨라야하는데 바퀴링 막으면서 빠르게 더블하기란 힘들거든요. 2. 불사조 생산으로 제공권 장악역시 힘듭니다. 스1 같은 경우는 커세어 8마리 정도만 뽑으면 제공권 장악이 가능했는데 스2는 불가능합니다. 3. 견제를 통한 시간끌기 이것엿시 불가능해요. 견제할 템은 고자되고 리버는 없으니까요. 거신드랍 할수는 없자나요. 어짜피 제공권 장악당해서 차분도 못씀. 그나마 다크가 있겠네요.

불가능하군요... 역시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플레이하는 것의 차이는 큰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