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프로는 일종의 한국고3같은 애들입니다.

수능 만점맞는 애들,

극 상위권 애들,

덮어놓고 말해서 공부 잘합니다.

그런데 그런 애들을 갑자기 다른시험(이를테면 MBC PD입사시험/사법고시 등등)

을 치라고 해도 만점맞느냐 하면 아니라는 겁니다.

스1 정상급 애들은 게임센스도 뛰어나고 할겁니다.

물론 기본적 가라꾸는 있어서 무슨 공부를 해도 잘해요.

중상위권이 될거라는 건 부정하지 않아요.

근데 수능만점이 사시판도 만점맞고 토익도 만점맞고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수능만점찍는 애들은 자신의 모든것을 수능에 최적화 시킨 수능기계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으로의 변화에서 부적응 할수도 있어요.

제발 수능만점맞는 애가 MBC PD시험도 공무원시험도 사법고시도 다 만점맞는다고 하지 마세요.

적절한 비유네요

근데 공무원 사법 만점애들은 수능도 만점이었을듯

수능상위권성적자들이 일반적으로 MBC PD가 되고 공무원시험에 붙고 사법고시에 붙죠

그다지 적절하진 않음 아니 수능따위와 사시만큼 차이가 납니까? 스1 스2가?

ㅋㅋ 상위권 -> 스카이(한국에서 고시합격생 수 가장 많은 곳들)

비유 조망.

ㅋㅋㅋ 근데 합격한애들 보면 다 그런애들이란건 알지??

다만 자리가 줄었을 뿐이야

모든 고등학생 상위권이 그 시험만 보는건 아니기 때문이지

결국 잘한놈이 잘함

꼭 달을 보라하면 크레이터 모양보는 사람이 있네여
얼른 생각나는 시험들이 저거라서 그렇다는 거구만

고시폐인도 그 스카이출신이 제일 많은건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