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저는 여태 2번 걸렸는대 한번은 공포고;;

집에서 낮잠자다 가위가 눌렸는대

 

책상에 서랍은 전부 열려있고

 

제 방 방문이 열려있고 집 가장 구석에

 

손은 하얀색에 검은 옷과 얼굴을 가린 긴 장발의 여자가 성큼 성큼 걸어서 천천히 오고있었지요

 

마치 공포영화의 한장면처럼

 

엄청 겁나서 몸을 움직 일려고 했는대 이상하게 돌덩이를 몸에 올려논 것 처럼

 

안움직이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져서 여자가 오는걸 무섭게 보고 있었는대

 

제 방문 앞까지 여자가 정확히 오자마자 손가락에 힘이 순간적으로 들어가면서 깻지요;;;

 

근대 특이한건 가위를 눌릴땐 모든게 생생하고

 

자기가 보는곳이 아닌대도 전부 보이더군요;;;;

 

/스타이야기 : 불곰은 손가락이 5개

전 셀 수 없을 정도임 ㅋㅋ

헉헉!-

안보이는데까지 보이는건 환각임
환각은 많이 봐서 알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