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휴가

늦여름 어느 날.
뒤늦게 휴가를 받아 친구들과 계곡에 가고 있었다.

늦은 휴가였지만,
주말이라 도로는 차로 가득했다.
게다가 사고가 많은 지역이라 사람들은 조심스레 서행을 하는 분위기였고 멈추는 일이 많았다.

계속 도로에 있다 보니 차 안은 더워졌고,
에어컨을 켜기 위해 창을 닫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수석 창이 20센치 정도에서 올라가지 않았다.
아무리해도 올라가지 않았다.

고장인가 생각하는데, 뒤차에서 계속 경적을 울렸다.
그리고는 뒤차의 운전자가 큰 소리로 외쳤다.

"이봐요! 조수석 창에 사람 목이 끼였어요!"

물론 조수석엔 아무도 없었다.

스타 2 이야기 - 맹독충은 긔엽긔

근데 복붙이 편하긴 한데 이 스피드로 가면 괴담 도배가 되지 않을까 싶은 ㅋ

이건 약간 오려다 말았넹

밑도 끝도 없는 괴담

암흑기사가 죽었습니다.

사람 머리가 어느정도함?

섬뜩하려다 말았넹

??

왜 난 이해가 안가지

저런 일본이나 영국이라서 자신이 어디 앉아서 목이 끼어있었는지 몰랐나보네요

색강조 안하면 더좋을텐데 너무 눈에 띄어서 결과부터 보는기분

귀신 목이 끼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