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메이커 사면 바보임 ㅡㅡ;;

가끔 컴터 브랜드 가보면

 

부모님들이 어린자식들 데리고 컴터 하나 새로 사줄려고 오는데

 

딱봐도 컴터 모를거같으니까 줫도 아닌 사양인데 쌩오버 다하면서 합당한 가격이라고 설명하더만

 

한마디로 그냥 브랜드값일뿐임 자기들 광고비나 이런거 충당하는거지 뭐

 

요즘은 인터넷 조립컴 사도 A/S 잘해주는 곳 많고

 

애초에 조립컴사려는 사람들은 부품 꼼꼼히 따져보는 컴고수(최소한 사양 볼쯤은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부품들도 일일이 정품박스 같이 동봉해서 배송하니

 

그냥 조립컴 사는게 속편함

 

요즘은 계속 조립컴만사는데 아주 만족중

브랜드사면 바보죠
브랜드는 가격의 50%는 순서비스가격임

그럼에도 메이커가 많이 팔리는건 구매가 단순하기 때문이죠. 조립컴 이라는 소리 들으면 나이든분들 보통 생각하는게 부품따로 사고 조립하고 그런게 다 힘드니깐 ..

브랜드 사는 이유는 브랜드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겠죠. 그리고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 이기도 할 거구요.
그런데 브랜드의 좋은 점은 대놓고 사기를 친다는 거죠. 가끔 조립보면 모를 줄 알고 부품바꿔치기 종종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