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깔려죽은 개를 보았음...

얼굴까지 완전 짓눌려져 있었어서 개인지 확실치는 않은데...

 

하여튼 털있는 네발달린동물이었음

 

아... 진짜 슬프더라;;

 

물론 차 주인도 일부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하여튼 산에다 묻어다주고 오려고 했는데

 

밤이라서 잘 보이지도 않고

 

비닐장갑끼고 한번 흙 한번 팠는데

 

엄~청 길고 흰 애벌레인지 지렁이인지가 나와서..

 

그냥 산에 던져줬음...

 

아... ㅠㅠ

아 마지막.... 아....

길고 희다?

걍 나무뿌리 풀뿌리같은데

그래두 그 마음이 고우시네요

사진을 올리셨다면 10년 밴이었을텐데,,, 아쉽

보통 신경안쓰구 갈 길 가는뎅

부릉/// ㄴㄴㄴ;;; 꿈틀꿈틀거리는걸 한참 봤음;;

연가시!

예전에 운전하고 가는데 같은길을 계속 가야되는상황에 있엇었거든요 근데 길에 고양이가 죽어있엇어요 계속 지나갈때마다 점점 . 모습이 변해갓는데 나중에되니까 눈뜨고는 못지나 가겟더라고요

일단.. 비위좋고 담력좋고......................매너좋고

훌륭하다 (룩하님 버전)

우드//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까 했는데 도저히 미안해서 그런 짓은 못 하겠더라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난 쥐 시체의 부패과정을 관찰한 적이 있는데....

레알 평소에는 그림자도 못 보던, 이계의 생물같이 생긴것들이 몰려듦

생물과 학생들은 참 힘들겠더라구요,,.
실험내용들을 들어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