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윤열이 스1에 남아있다면..

결국 10월쯤에

프로리그 패망를 마딱뜨릴 수 밖에 없겠지.

그러면 스1의 큰 어른인 이윤열이 안 나설 수 없을테고..

블리자드의 횡포를 막을 건 팬들밖에 없다며 질질짜며 생쇼를 안 할수가 없겠지.

생각만 해도 토 나온다.

팬으로써 이번 이윤열의 스2 전향은 고맙고 또 고맙다.

임요환 홍진호만 오면 쐐기골

자연스레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