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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6 22:20:03 KST | 조회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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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c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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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구라안치고 100%실화 & 진실
어제 친구와 pc방을 갔죠 둘이서
일단 여기는 전좌석 스타가 다 깔려잇기때문에
금연석으로 좋은자리 딱 앉아서 팀전하기 전에 둘이서 연겜을하는데...
좀 늦은시간인데 왠 초딩을이 뒤에서 지나가다가 제껄보고
''와 ... 저 사람 저그한다 ''
''저그 저거 왜해 .... ''
이러다가 제가 맹독으로 해불을 다 씹어먹자
''와 저글링 친구가 엄마없는놈들 다 잡아먹네 ''
'' 오오 ... 불곰 다죽엇어 ~''
그러다가 그전부터 살려서 계속 괴롭히던 뮤탈이 갑자기 밤까랑 토르에 순삭당하자
''역시 엄마없는종족 ''
''와 테란 4일만해도 저그는 그냥 이기겟다 ''
속으로 오 .. 이 초딩들이 저그의 마음을 아는군하고 살짝 감동이 왓죠 .... (왠지는 모름 ㅋㅋㅋ)
그러다가 거의 반땅싸움이 되고 (맵은 금속도시)
200대 200에서 저는 지상 풀업에 공중 1/2업 친구는 바이오닉 풀업에 메카1/1업
대략 저는 더블링 바퀴 감염 울레기에 4기의 홍어군주와
친구는 토르5 해불의탱 으로 중요한 한타를 싸웟는데 ...
제가 진균으로 다 씌우고 홍어로 탱크 점사하고 맹독을 크리터트렷는데도
울레기 바퀴 순삭 ..... 해병을 다죽엇는데도 불곰에 다 녹자 뒤에 초딩들이
''역시 불곰 엄마없어 ㅋㅋㅋㅋㅋ''
''저그 하고 싶엇는데 안해야지 너무 쓰레기네 ''
''저 형 불쌍하다''
''와 무슨 저그는 캐첩인가봐 그냥 녹아 ㅋㅋㅋㅋ''
이러고 저는 gg를 치고 하아 한숨을 쉬다가 뒤에 초딩들이랑 눈을 마주쳣는데
움찔하더니 가더군요
이건 뭐 초딩들도 아는 저그의 허섭함과 불곰의 xx크리
이정도면 좀 문제 있지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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