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는 궁금증

많은 테란 유저들의 이론에 따르면

테란과 프로토스는 5:5이며 테란 대 저그전보다 토스대 저그전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러면 토스가 최강종족이라는 소리 아님 ?

거기에 토스가 유저수도 제일 많고, 다이아몬드 유저수도 제일 많음. 거기에 테란 유저들의 말에 의하면 토스가 제일 쉬운 종족이라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ell이나 레더 100위권 안에는 테란이 45명이 안넘는 일이 없으며, GSl이나 기사도 연승전에서도 테란 강세 현상이 지속 되고 있고, 실상 북미나 유럽에서도 ell랭킹이나 레더 랭킹 보면 100위권 안은 테란 과반이상.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토스 유저들이 다 바보라 그런걸까??? 아니면 테란 유저들이 다 천재라 그런건가 ???

뭐 어쨋든 저그는 실제로도 약하고 통계상으로도 약하니 약한게 맞는듯 ㅎㅎ

테뻔뻔들의 음모입니다
항상 그런식이죠

누가그럼 거신보다 탱크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테프전은 테란이 약간 우세한게 맞고
저그는 개인차따라서 테란이랑 플토랑 어느게 더 힘든지 구분이 안갈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견제때문에 테란이 더 힘들겁니다.

토스는 유저수도 많고, 실상 고수가 되기에도 좋은 종족입니다.
ㅂ ㅓ뜨... 최상위권에 가면 무엇인가가 약간 모잘라요... 그렇기 때문에 최상위권에서는 테란이 강세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만 쩌그는 제외-_-;; 이건 밸런스 위에 서있는 실력파들이라...

슬픈 마지막줄...
뭐 어쨋든 저그는 실제로도 약하고 통계상으로도 약하니 약한게 맞는듯 ㅎㅎ
그러나 쩌그는 상성무시...

최상위권에 가면 모자라다고 하기에는 서기수나 지니어스님 보면 잘만 하고 잇죠.

오히려 문제는 최상위권이 아니라 상위권에 토스가 왜 부진하냐인데 어쨋든 테프전 5;5라니까 할말이 없네여

서기수와 지니어스님은 밸런스보다 본인의 실력들이 출중한 경우... 저런 경우는 쩌그와 동일시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테란의 경우는 마카, 인스네어님이 좀 특출나보임 ㅇㅇ...

여러 회원들 말을 봤을때 공통적이라고 보여지는게 플토가 제대로 갖추기전엔 거의 테란이 조금씩이라도 유리하다는 겁니다. 플토가 제대로 갖추게되면 비슷하거나 플토가 아주 조금 유리(?)한 편이라던데 갖추기 전에 밀려버리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그러니 갖추기 전에 밀려버리는 경우가 갖추고 미는 경우보다 많으면 (갖추면 저프전에서 저그도 쎄죠. 울트라만 무난히 뜨면 토스가 같은 자원 먹고 있어도 어려워짐) 당연히 5:5가 아닌건데 테란이 초반 유리 토스가 후반 유리니 테프전 5:5라는 공식은 어떻게 나오는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