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스타2 전향에 대해 얘기했었군요.

-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됐는데 스타2에 대한 도전은 없는지
▲ 일단 스타2에 신경쓸 겨를은 없다. 스타1에 신경쓰며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 스타2는 계속 경기를 보면서 흐름을 읽고는 있다. 때가 되면 전향할 것이다.

 

 

포모스에서 한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했었군요. 데일리 e스포츠는 아예 스타2는 신경도 안쓰는양 기사를 내보냈던데 ㅋㅋ 하여튼 완전 협회 ㅎㅈ 빨아주는 언론인거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이영호가 당장 스2 전향할일은 없겠죠. 장회장님도 당장 안건너오듯이 지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이라면

굳이 리스크 걸고 넘어갈 필욘 없으니까요. 그래도 경기 꾸준히 보면서 흐름 읽는다고 장기적으론

전향 생각중이라는 얘기가 스타1 최강자 입에서 나온건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온게임넷 해설진도 엄옹이 모두 스타2 준비중이라는 얘기했었고 스타1에 종사중인 게이머, 관계자 많은

사람들이 스타2 전향은 본격 생각해보는듯 해요.

 

사견으로는 이영호는 워낙 센스도 좋은데다가 대단한 노력파라 넘어와도 엄청 잘할것 같긴하네요.

 

 

영호오면 테란 넘사벽 될꺼 같은 느낌.... ㄷㄷㄷㄷ

오오.. 넘어올날만 기다려야죠!

영호는 걍 스1 뛰어도 충분히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