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과금방식 한달 천원으로..

블리자드 과금방식을

 

한달 천원으로.. 하면 (디지털 다운로드 사용자에 한해)

 

스타2가 흥행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패키지 사실분들은 어짜피 69000원 내고 구입하실테고

 

나머지 그냥 가볍게 즐길사람들은

 

한달에 천원으로 하면 부담도 없고 (가볍게 즐기려는 사람들이기 때문)

 

사실 스타자체가 친구끼리 모여서 심심하면 스타한판 할까 요런식으로

 

가볍게 즐기는 사람이 많았기때문에..

 

그 게임을 계승하는 게임이므로...

 

우리나라에서 흥행을 하려면 일단 부담스럽지 않은 과금으로 승부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스타는 사실 정품도 많이 팔렸지만.. 비정상적인 서버등으로 많이 즐길수있었죠(물론 옳진 않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상 패키지 사는 사람들은 정해져있기때문에..

 

반면 스타2는 베틀넷에 연동이 되야만 즐길수있도록 되어있어서

 

편법적인 방법으로 이용할수가 없죠.. 물론 해서도 안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월 천원 요금으로 한다면

 

그리 부담도 없을것 같네요

 

요즘 뭐 한달에 천원정도는 휴대폰결제를 통해서 하면 간편하고 쉽죠

 

단 여기서 중요한 것은

 

블리자드가 이스포츠 종주국인 명목으로

 

'대한민국'에 한해서 이 방식을 채택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당장에 대한민국에서 수익을 낼수 없죠,

 

하지만 대한민국의 시장이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기도 하죠

 

여기서 큰 시장이 아니라는 것은 오로지 판매 수익에 한한 이야기에요..

 

수치로 따져봤을때는 약6년 동안 매달 결제(7만2천원)를 해야 하는것이죠..

 

이렇게 하면 곬수 유저는 무조건 패키지로 구입을 할것이고

 

그렇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도 가볍게 즐길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려면

 

블리자드의 스타2라는 게임은 10년의 명작인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게임성 만큼은 자신있게 내놓는 작품이기에.. 5년.6년..을넘어 10년까지도 유저들을 붙잡을만한

 

저력이 있다고 블리자드사 스스로가 판단이 서야하는것이기도 하죠

 

또 많은 유저가 그만한 중독성과 게임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도 하고있구요..

 

블리자드로서,

 

대한민국은 이스포츠가 흥해야 하는 '땅'이기 때문에

 

눈앞에 수익에 연연하지말고

 

최대한 유저들이 많이 보고 많이 즐기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것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는 월 천원 과금 방식이

 

서로 윈윈하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글이 난잡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럼 6만9천원 누가 삼..

ㄴㄴ 그렇죠 온라임게임이 한달 3~2만원을 감안하여
한달에 만원이 적당

;;;;;;;

그전에 패키지를 발매안한다는 블리자드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 문제가 해결되었잖아요....
패키지를 원하시는 분들이 사는것 아닐까요?

한 달 천 원 6만9천원은 69개월... 12개월씩 5번에 9개월 더... 읭?

블리자드에서 그러겠네요. 한달 천원으로해서 6년 7.2만원 선결제하라고... 그리고 확장팩은.. 꽁으로 나오는듯..?

라이트 유저들중 원하는 사람은 재미있으면 다음달에 또 하면 되구요..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수익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좋을것 같아서요...

기업인데 왜 수익에 연연하지 않아야 하나요

너무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신듯 합니다............... ㅎㅎ;;

땅파서 장사하나...

이스포츠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위해서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만큼' 이라는것이죠
이렇게 해야 더욱많은 유저가 유입되지 않을까요?
유저들도 부담없이 할수있을것 같구요
우리나라가 제품판매로 인한 수익에 있어서 큰 시장이 아니잖아요..
이 게임의 이스포츠화로 인한 수익이 나오지만요..

소비자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고 블리자드는
스타2의 대중화를 이룰수 있고
패키지 수익은 창출하기 어렵지만요
스타2의 미래를 위해서
서로 좋은거 아닐까요?

근데 e스포츠화로 블리자드에 큰 수익을 주긴했었던가요;?

e스포츠화로 스타1은 문제가 있었지만
스타2는 블리자드의 주도하에 모든 방송과 행사가 주최되고 있죠..

글쓴님 말씀도 맞는데 기업입장은 다르지겠요. 우리 소비자들이야 말씀하신대로만 된다면야 너무 좋죠. 당장에 총알 압박도 없고. 근데 한달 천원으로 유저들이 꾸준히 결제를 해줄까요? 만약 블리자드와 유저간의 계약이 있으면 모르겠네요. 요금제 형식으로 한달 천원 계약. 단 10년간 계약 해지 할수 없음. 계약해지시 위약금부과. 이런정도에 조건이 있다면 블리자드가 오케이콜 할 것 같은데.. 그리고 확장팩으로 생기는 수입손실은 어떻게 되는건지도 힘들구요. 대중화 유저유입 다 좋지만서도.. 여러모로 맞지 않는듯 합니다.

Sone11435님께서 좋은 의견 내주셨네요
마치 휴대폰같은 위약금제 좋네요.. 이렇게 되면 블리자드의 수익도 보장이되고..
조금더 머리를 굴려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지금 가격도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스타2 만드려고 블리자드 개발팀 수많은 분들이 몇년을 고생하셔서 낸 컨텐츠인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더 사람들이 가치를 높여주셨으면 하네요.

이건 그냥 님 좋으라고 ㅡㅡ; 그냥 게임 하나 지르는게 무슨 대수라고 ㅡㅡ; 패키지도 내준다는데 이제 가격논란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