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을 따지는게 제일 나쁜거

갑자기 사회드립이 나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치킨집하면 그지같은거고 의사 변호사 하면 대단한겁니까?

 

중요한건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라면 의사나 변호사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다른 직업 종사자들을 우습게 보는놈이 되느니

 

치킨집에서 알바하면서 세상 똑바로 겸손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돈만 많이 벌면 행복하고 목에 힘들어갈것 같지만 사람 욕심은 끝도 없는거라잖아요

 

개인적으로 안그렇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밥맛인놈들은 자기가 잘났다고 힘없는 사람들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좋은말이고 맞는말이긴한데...... 그래도 어쩔수 없는게 있기도함.

통닭집 무시함?
통닭집 없으면 내 통닭은 누가 만들어줌

맞아요.. 어쩔수 없어요.. 없었으면 하지만.. 있는게 현실이고 없어지는것도 힘들어요..
보통 본인이면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식낳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더 잘살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조금씩 조금씩 욕심생기다 보면.. 그리되는거죠
가끔 아니다 하는 것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데 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