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500점대 플태전 배틀쿠르져

맵을 로템이라고 가정하고,

테란이 탱크와 벙커로 기방하면서 앞마당을 쳐묵합니다.

솔직히 뚫기 개빡세잔아요...

그래서 전 멀티를 더욱 쳐묵하면서 태란이 나오기만을 기다리죠.

태란이 행성요새를 지어서 섬멀티를 먹내요.

막을 방법이 없잔아요. 공허 뽑아봤자 바이킹에 녹을거구...

그래서 "아 그 멀티까지만 허용하자!"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플토가 자원은 엄~청 많아요. 태란 화력이 쌔니 한타 지더라도 회전력과 자원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게이트를 미친듯이 짓습니다.

좀있다가 태란 배틀 크루져가 인구수 200 채워서 러쉬오더라구요.

자 여기서 문제가... 이걸 플토가 멀로 막죠?

추적자 녹고 고위기사 환류 써서 hp 깍아놔도 마물을 못하네요.

부랴부랴 대비용 스타게이트 3개에서 공허 모아서 막아봤는데

이놈은 또 야마토에 순삭 ㅡ,.ㅡ;;

그래서 겜 포기하고 그 태란님한테 물어봤어요.

"님 배틀크루져 플토가 멀로 잡아요?"

태란 왈

"배틀크루져 모아서 진적 아직 없어요. 모으기 전에 끝내야해요"

이러더라구요.

아 근데 언덕탱크 벙커 태란을 멀로 뚫으라구 ㅡ,.ㅡ...

고수 플토님들 해결책좀 ㅠㅠ

불사조로 띄우시면... 허접이지만 가끔 그렇게 해서 뚫습니다만...

캐리어요

모선으로 상대의 렉을 유도해서 팅기게 만듭니다.

공허

배틀은 공허밥

일찍 눈치채면 자원 많다는 가정하에 다수 공허로 대응가능합니다. 유동성업글 필수

배틀이 야마토가 있긴한데 여튼 싸움 되요

걍싸우면 공허가 필승인데 야마토땜에 비슷비슷...

ㅇㅋ 공허 물량으로 막아야겠네
감사~

체제 파악이 안된게 문제네요. 단순히 베틀이 쌓여서 졌다기보다는

앞마당 먹으려 하면 추적자 파수기 불멸자 공포 조합한걸로 밀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