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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5 18:14:08 KST | 조회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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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이킹 적절한 하향방법이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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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킹 까자는 분들이 보통 사거리를 까자고 하시는데, 지금 바이킹 사거리 까이면 플토전은 공허 사거리 하향전 이상의 공허지옥이 예상됩니다.
바이킹이 강력하긴 하지만 사실 공대공 전면전에서는 특별히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니죠, 불사조한테 1:1로 지고 뮤탈이나 타락귀한테 이기기는 하지만 스1때 커세어가 뮤탈 쓸어담듯 압도적으로 잡는게 아니라 양에 의해서 승패가 좌우됩니다.
근데 바이킹이 사기 소리 듣는것은 너무 쉽게 '양산'된다는 거지요, 테란은 생산 회전력에서 밀리는 대신 화력이 좋은편으로 가는게 맞고, 반응로에서 나오는 화염차나 해병은 사실 미네랄 소모한다고 뽑게 됩니다. 화염차는 바퀴에 발리고, 플토전에는 봉인이고 해병은 거신,하템,맹독충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니까요.
그런데 바이킹은 공중전에서 주력으로 써도 전혀 안밀리는 주제에 테란 유닛답지 않게 대량으로 쭉쭉 뽑혀나옵니다. 저그만큼 나오지는 않지만 플토 불사조랑 비교하면 특히 갭이 큽니다.
그러므로 바이킹을 반응로에서 두기씩 찍혀나오지 않게 패치하는 편이 합리적인듯 하네요. 기술실을 달아야 나오는 것은 좀 지나친 듯 하고 바이킹만 따로 반응로에서 두마리씩 안나오게 패치하는게 합리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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