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스타크래프트2 대한민국 흥행예상. (PC방 포함)

안녕하세요. LeeForce입니다.

 

흥행 = 동접자, 플레이 유저 수. 와 같은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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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요소.

 

1. 배틀넷 채널 채팅 시스템 부재

= 8월 이내에 업데이트 되어야 합니다.

   기존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가 흥했던 이유는 간편한 "채팅"이 가능했기 때문.

   클랜들이 모여서 대화할 수 있는 채널도 있었고.

 

2. 커스텀 게임 정렬 방식, 인기도 방식 폐지.

= 기존의 방제 입력 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니면, 인기도 게이지 등 어떤 방식으로도 맵 정렬은 하면 안 됩니다.

 

  네이버 검색어 "게임순위" 1위를 차지한 게임이, 커스텀 게임은 분류별로 1개의 맵만 즐긴다????

 

  1:1은 로템이 압도적 (3000게임 이상, 2위는 500게임 미만)

  2:2도 로템이 압도적 (1:1매치보다 더함)

  3:3은  쉬폰? 이 압도적 (최종베타 3:3 맵은 50% 미만)

 

  결정적으로, 다양한 유즈맵 플레이 불가.

 

3. 게임 사양의 최적화 필요.

= 그래픽을 좀 낮춰서라도 필요함. 비교적 최근 보급/저사양 형 PC라고도 할 수 있는

   레고르 250 (듀얼 3기가), 램 2기가, GT240 D5 (9600GT급)에서도

 

   중옵/중옵 이상은 프레임이 30-40밖에 안나온다는 점. (일반적인 환경에서)

   RTS가 PC 업글의 도화선이 된 게임은 역사상 없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디아블로2, 리니지2 등 다른 게임들은 많았지만.

   위 수준의 사양으로도 업그레이드 해야 할 필요성을 엄청 느낀다는 건.

 

   RTS에 69000+ 업글 비용까지 감당해야 한다는 건데.

 

4. PC방 판촉 및 과금방식 변경.

= 온라인 시간 과금으로 WOW처럼 몇년동안 꾸준히 우려먹으려는 생각은 좋으나,

  비용을 좀 낮추거나, 69000 무제한 IP과금이 필요함.

 

  현재 PC방에 설치가 잘 안된 이유중 하나, 제 지인이 PC방 운영중인데 (아이디 검색 참고)

  지역 협회에서 "WOW랑 돈도 같고 비싼데 스타2 굳이 깔 필요 있냐. 홍보물만 붙이고

  필요한 자리 몇개만 깔던가 나중에 천천히 상황 보면서 다 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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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요소.

 

1. 스타2 리그 최대한 빨리 진행. (엠겜, 온게임넷)

= 인터넷 광고, TV광고보다 게임 채널의 주가 된 스타1 리그를 당장 폐지하고

   (공공재 드립 쳐 봤자 재판으로 가도 승소)

 

   스타2 리그로 강제 전환.

   스타1 유저/프로게이머들의 불만이 있겠지만.

 

   스타1 프로게이머들은 은퇴 또는 먹고 살기 위해 스타2에 매달릴 것이고

   리그가 활성화 되면 배틀넷 밸런스 패치도 스타1처럼 점점 완벽해질 것임.

 

   TV만 틀면 스타2 리그를 하고 있다면 흥미를 가지는 유저는 점점 늘어남.

 

 

그 외 긍정적 요소는 찾기 힘드네요.

 

 

Ps - 그 외 무조건적인 "스타2 별로라던데," "해보니까 3D로만 바뀌고 재미 없던데" 하는

        스타2 디스 유저들은 방송에서 계속 리그 중계를 해 주면 몇달 안 되어 스타2 유저가 될 사람들입니다.

 

        원래 MMORPG에 빠져서 스타2 할 시간이 없는 유저가 아닌 이상,

        기존 스타1 유저 및 시간 많은 유저들은 리그 활성화/게임채널 중계 활성화면

 

        무조건적인 "스타2 별로라던데" 디스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서도, "스타2 별로라던데/해보니까 3D로만 바뀌고 재미 없던데" 유저들.

        한 두명 이상은 다들 보셨겠지요?

 

        전 열명 이상 (지인들) 봤습니다.

 

 

LeeForc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 유명 유즈맵 하기 힘들다는 것도 있지요.

공공재드립은 뻥이라던데요 케스파가 정부요인말을 지멋대로 알아들은거라고..

채팅채널, 클랜시스템은 한달이내 패치해준다고 하더라구욤..

방송만 잘 탄다면 어느정도 유저들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계속 남아있는 유저들은 많겠지만...

59.99 달러를 환율로 변환해보니 7만1천원 나오는데..

난 피시방에가서 당당하게 "스타2 깔려있나요?"
하니까 안깔려있다고 하는 피시방 3군데
결국 가장 최신에 열었다는 피시방 갔더니 "아직까지 깔려있는자리가 비흡연석자리만 깔려있습니다."
결론 - 안깔린 피시방에서 다운받아 까는것보다, 깔린피시방 가서 하는게 스타2 까는 시간을 절약함. 어차피 안깔린 피시방은 사양이 안되니까 안까는거... 사양좋은 컴은 최소 반은 깔게 되어있고, 소요가 생기면 다 깔게됨
피시방 수익상 이제곧 피시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피시방에선 스타2를 깔아도 렉이 생긴다던가 하는경우가 많다는 경우가 있어서, 재미있게 즐기기가 힘들죠.
그래서 결국, 자주가는 피시방을 바꿧습니다...(I3-530 , GTX250 던가...)
하지만 어느 피시방을 가던 인터넷6 을 쓰더군요... 진짜 피시방업주들은 기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조차 관심이 없음

딴소린데. EX6이 편한 사람은 때려 죽어도 6이 편합니다.
새 탭으로 열기 기능 빼고.

ㄴ 익스6을 여러군데서 까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가볍고 깔끔하긴 깔끔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