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엔 스타2도 헌터로 마무리될듯.

 

 

스타1 브루드워 초창기때 래더맵으로 유명하던맵들 다 나열해보면

 

 

로스트템플 ,아쉬리고 , 건틀렛 , 쇼다운. 스노우 바운드,헌트리스, 더 헌터스 대충 이렇게 구분될듯.

 

 

로템.아쉬리고는 알꺼고(아쉬는 오리지날맵이라 모르는사람도 잇음)

 

건틀렛은 2인용맵. 거리가 존내김. 4드론 저글링이 상대본진에 도착하면 질럿이 나와있다는 2인용맵.

 

쇼다운. 이것도 아는사람 드문데.. 세로로 길쭉한 맵. 테란맵으로 멀티뒤에는 항상 언덕이 있엇던 맵.

 

 

 

 

스노우 바운드. == 강추! 로템과 더불어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래더 맵. 로템이 일반필드맵이라면

 

스노우바운드는 반섬맵으로 본진이 섬으로 되어있고 센터 멀티는 모두 육지로 연결된 얼음맵임 4인용.

 

한번씩 해본기억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잇을정도로 유명한맵.

 

 

헌트리스는 좀 뒤에 나온맵이니까 패스하고 헌터스는 8인용맵..

 

 

 

 

로템도 잘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노우바운드가 스타1 최고의 맵이엇던거 같음.

 

 

 

지금 배넷가면 헌터가 3:3 4:4 메인을 차지하고있는데..

 

 

 

스타2 되도 헌터맵으로 마무리 될듯.

 

 

센터 개방형에 적절한 맵. 지형고저차가 없어서 테란맵도 아니오.

 

일단 센터를 잡는 팀이 유리한맵.

 

 

 

 

유저맵이 나오면 젤나가타워는 헌터에서 없을꺼고.

 

일단 초패스트 사신이라도 일단 센터는 경유해서 날아가야하니까 패스트 사신도 의미가 없어질듯.

 

언덕넘을그런것도 없다보니...

 

 

진짜 스타2 헌터맵으로 4:4 구현되면(스타팅 배정은 래덤으로)

 

파수기 vs 불곰 vs 바퀴(조맹덕) 싸움이 될듯.

 

 

1.5 티어 유닛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갈릴듯함.

 

 

그리고 상대적으로 플토가 상당히 유리해질듯.

 

그노무 역장...

 

 

 

 

지금 스타2 팀플맵은 하나같이 같은라인에서 시작하기때문에 방어도 같이하고 뭐시기한게 있는데

 

(가령 팀플 보면 꼭 패스트 공허 혹은 빠른테트트리 가는애들 1명씩은 있음)

 

 

스타1처럼 랜덤 스타팅 배정방식이면 바로 뮤탈테크타는 그런애들은 몇몇없을듯..

 

 

내가 디시애들이랑 헌터로 자주 햇엇는데. 아직 자리잡히지가 않아서, 개같은 전략이 만이 나오더라 -_-;;

스타2 팀플이 재미있는 이유가 같은 진지에서 시작하는건데요?
랜덤스타팅 처럼 운에 좌지우지 되는 게임에서 탈피한 아주 좋은 진화인데 왜 그걸까요?
헌터 싫네요,

위에분은 저랑 의견이 반대네.. 전 그래서 스2 팀플이 재미없거든요.
팀끼리 맨날 뭉쳐잇어서, 유닛만 똘똘 모아낫다가 한방싸움 하고 끝나고 ..
헌터처럼 팀이 이리저리 갈려잇어야 헬프라는 개념과, 빈집털기라는 개념이 생기는데.,
스2 팀플은 너무 단숨함

저도 랜덤스타팅 찬성요.

현 스타2의 문제는 같은팀이 한곳에 배열되어있어서 3:3 중에 한명만 정찰을 보내도 위치파악& 종족파악이 됩니다. but 스타1에서는 자신좌우로 팀이 없으면 무의식적으로 좌우에 정찰을 보내게 됩니다.

스노우바운드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