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초반 스토리는 진짜 환상

어제 14권까지 잠못자고 봤음

스투 이야기 : 담주가 정발이라니.. 내방학이 어디간거...

베르세르크는 세계관이 대단합니다.
작가가 지금 314화인가 까지 냈는데
20년동안 프롤로그 완성했다고.. ㅋ

초반뿐만 아니라 끝까지가 환상
20년동안 연재하면서 스토리가 꼬인적 없고 복선 깔아둔거 안까먹고 100% 활용
근데 그렇게 20년동안 연재해서 이제서야 프롤로그 끝
뭐...?

근데 너무 느린감이 없진 않은거같아요 ㅠㅠㅠ

세계관이 정말 방대하다 느꼇는데,
해골기사가 그리피스 밸려다가 유계 열어버려서 세계관이 무한대로 커짐
근데 1년전쯤에 아이돌 마스터에 빠져서 작가가 휴재했었는데
요즘 베르세르크 나오는 속도 보니까 좀 안심(?)

미우라 켄타로-는 장인

문제는 중반에 그리피스 그 계약이던가
부활하고 , 대규모 전투 이후에 지금 스토리는
잘만들었을지 몰라도 재미는 없죠,

최근내용이 그 꼬마 소녀 마법사랑 같이 동행하고 있는중인걸로 아는데
몰입도는 확실히 떨어진 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