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면 한낱 게임임에도

안된다 안된다 하며 실패를 걱정하는 사람과

된다 된다 하면서 이거저거 시도하는 사람.

불평불만  늘어놓으면서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과

자기를 바꾸는 사람.

현실에서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얼추 짐작이 갑니다.

무리수

징징지잊잉징

된다 된다 하며 이거저거 사업하다 쫄딱망하고 빚쟁이와 함께 하는 삶
vs
안된다 안된다 하며 그냥 직장다니면서 월급 받는 삶

불평불만 늘어놓으며 상황이 바뀌길 기다리며 반부자당 찍는 사람
vs
불평불만 안 늘어놓으면서 친부자당으로 갈아타는 사람

조흔 10년 후 모습들

무리수 (2)

물런 사람이란게 어느한쪽면 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양쪽면을 다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근육도 쓰면 강해지듯이
생각과 말도 하면 할수록 습관으로 몸과 마음에 새겨지고 그에 상응하는 뇌신경 연결체(시냅스)의 고리도 단단해지니 점점 더 수정에 어려움을 격을 수 밖에 없으며....

그리고 두가지 모습중 어느것을 고를 것인지는 각 개인의 자유이니 알아서들 하시길.

시냅스 까지 나오다니 ㄷㄷ

아무래도 두가지 선택지에 대해 사견이 너무 들어갔다고 보이므로 원글을 수정했습니다.

이제 정말로 [당신이 선택하십시오.] 라능 ㄲㄲ

실패를 걱정함에도 더 나은 방법으로 이거저거 시도하고, 상황에 불평불만을 함과 동시에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길을 찾는것. 이럼 성공하실겁니다. 어디에서든.

ㄴ 오 님좀 휼륭한듯? ㅎㅎㅎ

앞에것만하면 패배주의에 빠지기쉽고, 뒤엣것만 하면 세상물정 모르는 녀석에 불과한거 아닐까요?

둘다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