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스타얘기도 해보자.

난 그냥 지금 종족간 밸런스는 적절하다고 생각해 탱크처럼 모난 놈 몇놈을 빼고는 말이야

다만 그 가위바위보 싸움이 스타1에 비해서 좀더 실력이 적은 계층에서도 나타나고있다고 생각해

 

저그<플토<테란<저그    이정도.

물론 종족상 현재 그래도 가장 상위적 느낌을 주는 종족이라면 테란이고.

이제 쭉 내용을 읊어 보자면

 

플토는 정말 저그에게는 극강이야 특히 러쉬거리가 가까운 맵에서 2게이트 3~5광전 찌르기는

플토에게는 큰 피해가 없지만 저그에게는 피를 말리는 러쉬이지 그후 저그는 그걸 막기 위해 모든 라바를 군사로 돌리기에 드론 부족에 시달리지 반면 플토는 시증을 이용해 여유롭게 테크를 올리던가 아니면 추적자를 모아서 9추적자 쯤에 러쉬를 가도 저그는 막기가 힘들어

(러쉬거리가 가까울경우 플토가 저그에게 굉장히 유리하다라는건 왠만한 방송국이나 상위유저들은 인정하고있지)

 

그렇다면 플토는 무적이냐? 5광전쩌네요 누구말대로 DPS너무 높아요 징징

하지만 그건 아니지.

플토는 테란에게 약해.

추적자라는게 참 넌센스야 불곰마린 러쉬 막으라고 중장갑 추뎀 낮추고 기본 베이스 대미지를 올려놓는 패치를 감행했는데 그전부터 쭉 작업중이였던 잉여공장 특급공장 만들어주기 프로젝트가 확실하게 진행되면서부터 테란의 메카닉 러쉬에 추적자가 쓰래기가 되어버린거지.

장갑추뎀이 줄고 기본 물뎀이 증가한거니까 말이야 특히 사기탱크의 사기모드 시 피격지점 센터로 변경은 정말 지옥이야 추적자는 녹아내리지 여기에 유령! 이 미친 유닛은 EMP를 다 날려버려서 사기탱크의 화력을 x2 해줘 지상에선 답이없지

 

자 그렇다면 이제 테란 테란은 또 최강이냐? 솔직히 현제 밸런스로는 가장 유리한종족이긴해.

하지만 약한 상대를 찾자면 저그지 저그가 초반에만 바짝 쪼이지 못해서 번식시켜놓으면 굉장히 무서운 종족이거든 근대 테란의 입구막기가 바로 이점을 강화 시켜주는 효과는 나타내버려

주로 하는게 잉여차/벤쉬 겐세이거나 혹은 3분컵라면사신이있지 하지만 이 3가지 모두는 저그의 적절한 퀸 / 바퀴 배치만으로도 충분히 막아볼만해.

이 찌르기들을 손 쉽게 막고 나면 이제 저그세상이야 진짜 이때부터는 이런말을해

울래기만 아니면 뭘 해도 이길것만 같다.  라고 말이야

그중 가장 무서운게 타이밍 톨/시즈 러쉬인데 이건 진짜 바퀴랑 저글링의 컨트롤과 적절한 배합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어 그후 나오는 히드라들과 함께라면 이제 무서울건 없고.

 

 

하지만! 왜 테란이 가장 강한것 같냐 하면

1.로스트템플 은 테란맵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

2.사기탱크를 이용한 2탱크 드랍의 파괴력이 정말 엄청나 확장과 언덕이 연계된 맵들은 정말 지옥이지

3.토르역시 꾸준한 버프 속에서 상대에게 공중군은 가기 싫어지게 만드는 효과를 주었어

4.불곰의 오버스펙은 여전해 군수공장 유닛들이 너무 빛나서 바이오닉이 잠잠해졌다지만 바이오닉의 파워는 여전하지 다만 군수공장이 너무 좋아 잠시 밀렸을 뿐이야 여차하면 뽑아내버리지.

5.벤시 역시 굉장한 오버스펙유닛이야 공허도 사거리가 줄어든 마당에 벤시는 왜 사거리5로 안하는지 모르겠어 아니면 대미지를 낮추던가 DPS는 근 최강급이야 벤시의 생산시간/가격을 생각해도 오버스펙이야.

 

 

징징 랭킹은 은근히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한다고하지.

지금 랭킹을 봐 테란은 강자의 모습이라는거지.

한때 토스가 징징랭킹 최하위였을때가 한번있었어 그때 당시 토스는 정말 잘나갔지

저그따윈 불멸자 타이밍 한방으로 무조건 이기던 시절말이야 그리고 저그 역시 정말 잘나가던시절이

있었지 내가 아는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었어 "바퀴만 뽑았는데 난 플레티넘이였다"

 

그리고 이제는 테란이 그 시기라고 생각해.

지금 정치떡밥이라 ㅋㅋㅋ

스타1때는 저그>토스>테란>저그 이거였는데

아 눈아퍼..3줄요약

3단어 요약 사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