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퍼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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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31 22:36:08 KST | 조회 | 272 |
제목 |
블리자드vs케스파 = 로비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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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스타1리그가 10년되었다고 하는데 진작에 블리자드와 소통하고 있었다면 이런 위기가 안왔겠죠.
한국에선 로비가 나쁜 뜻이고 불법이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선거자금이 몇 천만원대가 아닌 몇억대 돈이 깨진다고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힐러리가 가장 충격적인 로비를 받는 공포적인 인물인데요.
의료보험민영화 결사 반대(?)를 외쳤으나
패배이후 이번 대선에선 의료보험회사로부터 가장 큰 규모의
로비를 받는 사람이 힐러리라는 기사가 떠서
그땐 참 더러운 돈의 세상이구나 다시 되새김질했었죠.
뭐 잡설추가로 명박이형이 의료보험민영화 그대로 추진 성공했다면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서민들은
감기치료에 80만원 손가락 2개 접합에 2억이었나? 들었겠죠.
케스파가 진작에 고맙다고 소량의 로비를 했었다면
블리자드가 케스파를 완전한 흡수하기 위한
이런 전략까진 사용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케스파협회의 전략의 부재, 무능함이라 봅니다.
실상 여기서 우리가 나눠야 할 진짜 이야기는 케스파는 왜 이리 무능하게 몰락하는가?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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