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이익만 추구할지는 지켜봐야죠.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은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마음이나 감성이 없나요? 당신네 회사는 이성만 있고 기계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미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업들의 것이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들이다. - 롤프 옌센 (Dream Society에서)

요즘 시대에 이익만 존나게 추구하지는 않을테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고쳐나가겠죠.

무슨 베타버전인데 그렇게 난리를 치시나.

근데, 마소는 왜 안사라지나요?

아마 블리자드가 직접적으로 이스포츠판에서 버는 돈을 환원을 제대로 해서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케스파는 더더욱 까이겠죠.... 그때까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블라자드야 말로 본문에나오는 단순히 이익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라는 목적을 갖고있는 신념을 가진 기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꽤 많은 분들은 블리자드가 단순히 이익만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블리자드의 많은 행보 중에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 라고만 보기엔 힘들지 않나요? 현재 블리자드가 기부하는 금액만해도 어마어마하고요,

글고보니 원래 빌 게이츠가 사회에 돈 다시 환원하는걸로 유명한데... 지금은 마소랑 관계없는 사람이니.... 요즘에 마소가 사회에 환원하는 부분이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