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퍼개미 | ||
---|---|---|---|
작성일 | 2010-05-31 22:10:55 KST | 조회 | 470 |
제목 |
블자의 뒤에 숨은 흑심
|
블리자드 계약 조건
1. 게임 사용 기간을 1년으로 제한함
2. 스폰서 유치, 마케팅 계획, 리그 계획 등 모든 운영에 대하여 그 때마다 블리자드의 사전 허가를 받을 것
3. 스폰서십, 중계권 등 모든 수입에 대하여 게임 사용료 이외의 로열티 및 서브 라이센스 비용
4. 2차 생산물인 경기 콘텐츠 역시 블리자드의 소유권으로 할 것
5. 협회 회계 감사 권한
이라고 하는데 이게 맞다면 분명 블리자드는 다른 속마음이 있다 보이는데요.
쌍용차 중국상하이차에 넘어갔던 것
또한 경제불황등에 의해 어쩔수 없이 중국상하이차가 쌍용차를 다시 버린 것이 대외적으로 알려졌죠?
하지만...이미 핵심기술을 대주주란 이유로 빼돌렸던 것이 나중에 기사화됬었죠?
앞으로 중국차의 성장이 위협적인데 쌍용의 핵심기술을 다 가져갔다면 이미 쌍용의 가치는 제로죠.
쌍용차 주식을 보유한 개미들 중 대부분 가정을 가진 사람들인데 어찌 됬을까요?
이번 사건또한 전 비슷한 사건으로 봅니다.
1.케스파에선 당연히 거절할 제안을 합니다.
설령 제안을 받아들이더라도 블리자드는 새로 시장을 구축하는 투자금을 들일 필요없이 이윤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2.어차피 결국 케스파는 스타2의 활성화로 망합니다.
그리고 핵심컨텐츠인 프로게이머는 어차피 블리자드가 중계권을 준 대회에만 나갈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블리자드는 새로 시장을 구축하는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그 시장을 인수하는 것과 같아질 듯 사료됩니다.
애국심이니 뭐니 리플이 복잡한데 전 케스파의 악행(?) 블자의 악행(?)이 결국 자본시장답게 자신들의 이윤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라 생각됩니다. 선악을 구분지을 순 없을 것 같구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