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별님에게 한방 먹고 연구중인 전략

원래 제가 연구 하고 있던게 4관문 황혼의회였거든요;;

 

물론 관문 유닛이 잉여라곤 해도, 추적자는 상향 받았고, 광전사는 돌진 찍으면 쓸만하다 생각해서;;

 

일단 대 플토전, 테란전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닭별님이 쓰시던 환영이 지대루 낚였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2가스로도 이상하게 파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첫 러시때 4기까지도 운용 가능할 정도랄까;;;

 

그래서 뭐 역장도 좋지만, 환영은 어떨까 싶더라구요;;

 

일단 빌드는 간단하게 말하면, 인공제어 이전에 2관문, 이후에 2관문을 올립니다. 차원관문 연구는 가속 걸어서 빨리 끝내시고, 지속적인 프로브 투입으로 상대 병력 조합을 최대한 유추해서 병력을 맞춰 뽑습니다. 돌진 찍고나면 가속 걸어 주시고, 반쯤되면 달립니다. 중간에 로보틱스 지어서 옵저버 하나는 뽑아도 ㅇㅋ

 

환영 추천은 광전사. 두기씩 나오더라구요. 몸빵이 톡톡히 될듯;; 솔직히 없는 거신을 한두기 뽑아두면 환영인지 알아챌텐데, 광전사 숫자를 두배로 뻥튀기 시켜버리면 머;;;

 

일단 생각중인지라,,(물론 4관문 러시는 이전부터 쓰던거;; 승률은 별로 안좋습니다만, 타이밍을 못잡아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음 환영은 불멸자가 좋지 않나요? 강화쉴드 보정을 고대로 받으니까요

4관문 빌드 자체가 불멸자 뽑기가 힘들어서..

환영이라는거 눈치채이면 GG니까요;;;

환영쓸 마나로 수호방패나 역장을 쓰는게..?

4관문(1관문 숨겨짓기)->로보틱스로 페이크정도는 안되려나요?

수호방패는 어차피 한두기쯤 쓰는거고, 역장은 글쎄요;;

좁은지형이나 언덕 안끼고 있으면 쓸 일 별로 없더라구요;; 한타 이득 볼 수 있다면 환영도 괜찮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

프로타이스// 판마하시나봐요

내가 붙을때 공포를 뽑긴했는데 사실 아콘이나 거신 만드는게 더 나았을것 같긴한데
여튼
환영업글 간 타이밍이 파수기 조금 모였을 부분 쯤이고 꾸준히 파수기 찍어줘서
환영 어느정도 뽑고도 수호방패랑 역장 충분히 쓸 마나 됐었습니다..
문제는 한 타이밍 끝나고는 마나가 없어서 쬐금 부담 스럽긴 했지만
그거야 파수기 충원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니.

하지만 래더에서는 쓴적이 없음.
적 병력 위치 확인 꾸준히 해줘야 하고
솔직히 중반 넘어가면 멀티 없이는 파수기 계속 찍기가 쉽지가 않아서
앞마당 먹기 힘든 맵에서는 쓰기 힘들것같긴했음

닭별님이 누구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