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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8 23:52:37 KST | 조회 | 432 |
제목 |
타종족을 처음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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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으으.. 돋는다 돋아.. 소름이 허덜덜;;
소리가 그냥 아주 죽여주더라구요;; 그 쮜익- 하는 끈적이는 소리와, 퀸으로 애벌레 더 뽑으면 들리는 벌레 떨어지는 투두둑 소리;;;;;;;;;;
거기다 늙은 할매(마녀급?)목소리의 오퍼레이터도;;;
진짜 소름이 돋아서 못할 정도로 공포;;;
가장 소름돋는건 적 베이스 입구에 드론 두고 내려오는거 확인하고 퀸 두기로 멀티와 본진에 애벌레 증식 시키고 나오는대로 바퀴 뽑으니까 상대 오는 병력이나 내 생산 바퀴나 별 차이가 안나는 규모;;
순간적으로 병력 뽑아내는데는 저그가 역시 지존인거 같네요;;
테란
BGM 왔다요! 진짜 BGM의 종족인듯;;; 오퍼레이터 목소리도 상콤하고;;;
해병은.. 당할땐 쎄보이는데 막상 써보면 약한 유닛의 전형. 불곰은 당한 그대로 강력하고;;
바이킹은 진짜 잘모이는듯요;; 2우주공항, 반응로에서 죽죽 뽑아내는데, 앞마당 먹고 뽑으니 그냥 순식간에 20기가량 모이더라구요;;
적 유닛 오면 변신해서 빠지고, 멀티 가서 또 털고;; 체력은 부실한데 화력은 으뜸이랄까요;;
유령 전술핵공격은 진짜 유용한듯요;
적당히 보급창이나 수정탑 모여있는데 한방 써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 같네요;; 개발 비용도 싸고, 건물 가격도 싸서 멀티 활성화되는 시점부턴 은폐 연구 해서 한두기씩 뒤 흔들어 주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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