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돌격모드를 깠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바이킹 돌격모드.

 

솔직히. 그냥 바이킹 뭐 변신로봇 컨셉이라 그냥 있는거다 싶었는데.

 

밴시 파트너로 보조화력 괜찮게 나오네요.

 

물론 가격 100/100 으로 옛날 골리앗 보다 비싸긴 하지만.

 

공중유닛 잡는데도 상당히 강하고. 사거리가 길어서 상대방보다 먼저 한대 치고 시작하드라구요. 쩜사도 잘되고.

 

밴시도 공격방식이 12*2(중장갑+10) 라서 이모탈은 뭐 그냥 살살 녹구요.

 

우주공항에 반응로 달고 바이킹 뽑혀나오기 시작하면 ㅄ조나 공허포격이든 살살 녹네요.

 

플토 상대로는 우방 후 슼하이가 진리인듯. 뭐 최하위 리그라서 그런 거도 있지만;

대 테란전에서 밴쉬+바이킹+탱크소수를 조합해서 싸워본 결과 꽤나 결과가 좋았습니다.
바이킹 은근 좋긴 한데... 뭔가 잘 녹는 느낌이라 (...)

바이킹 비행모드 괜찮죠.. 이속이 점 느리긴 하지만 돌격모드라는 특징이 있으니
봐줄만. 본 병력 입구에서 바쁘게 해주고 미네랄 뒤에 내려 테러하고 튀는데 매우 적절

바이킹 이속은 미묘하죠... 지상유닛치고는 빠르고... 비행유닛치고는 이동이 느린.. 그런걸.. 사정거리랑.. 어정정한(이건 반대로 말하면 강한것도 약한것도 없는...) 그런 유닛...

각 종족마다 어느 상황이나 쓸만한 만능형 유닛이 있는데.. 저그는 히드라고.. 태란은 바이킹이죠.. 근데 플토는 뭘 줬지..OTL?(집정관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