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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1 01:21:11 KST | 조회 | 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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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근친 내여귀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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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요소가 노소라 이후 다시 도마에 오를 근친물
근데 요소가노소라는 근친야겜에서 애니화됬고
내여귀는 책에서 애니화됬는데
일반인들도 접근하기 더 쉬운 루트는 야겜이 아니고 책임....
이 작품을 통해 애초에도 안좋은 일애니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더더욱 나빠질듯..
그리고 히로인들 뻥뻥 걷어차는 급전개도 너무 안타깝다..
히로인중에서도 가장 안습한 캐릭터는 쿠로네코로서
쿄우스케와의 연인관계까지 포기하면서 까지 쿄우스케와 키리노와의 관계를 소중히했으며
더군다나 중2병 환자처럼 하는 행동때문에 친구가 적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였기에
그 관계를 더욱 소중히 했으나
쿄우스케의 근친 고백으로 남아있던 희망까지 전부 나락으로 떨어지는 진짜 패배자가 되었다..
더군다나 쿄우스케의 근친 고백이후
이제는 근친을 응원까지 해주고있으니..
철권시리즈의 킹에 걸맞는 대인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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