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밸런스는 솔직히 어느정도 맞습니다.
다만 스타2 유럽IEM리그에선 테란 10명 저그 0명 플토 2명이 리그전을 벌이고 있으면 각종 타 유럽리그등도 테란이 압도적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테란이 결코 강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테테테테 / 테테테저 의 진출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테란의 강세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란플레이어가 많기에 잘하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이라는 당연한 논리가 적중되고 있으며 결국 해설자들이 말하는 가장 재밌다는 테테전 때문에 스타2는 더욱 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밸런스가 가장 완벽하다고 하는 저그대테란전은 저그가 이득을 9번 챙겨도 테란은 1번만 이득을 챙기게 되면 역전은 나올 수 있습니다. 저그가 10번을 연속으로 이득을 챙긴다면 테란의 패배가 확실해 지는 것이고요. 10번 연속 이득 챙기기는 생각외로 쉽습니다.그래서 간혹가다 저그가 테란을 이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그는 대테란전 정찰같은것은 할 수 없게끔 설계되었으며 당연히 저그플레이어들은 신끼를 발동시켜 감으로 예측해서 맞춰야 하며 그것이 맞았을때 얻는 쾌감과 자 이제 9번만 더 맞춰서 테란을 이겨보자 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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