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통계자료를 본다고하면 GSL이 가장 알맞죠.

일단 프로선수들이 가장 꺼려하는점이 바로 자신에 빌드를 보여주는것인데요

 

GSL에서 나오는 참신한빌드 예) 시즌1때 김원기 선수가 가촉으로 언덕탱크막는등

 

는 꽁꽁 숨겨오기때문에 기사도에서 볼 수 가없죠. 김원기선수도 일부러

 

기사도에서 언덕탱크에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엮으로 심리전을 걸었기때문에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으로 온힘을 다해서한다고 볼 수 가없습니다. GSL만 시작하면

 

선수들이 기사도를 안나가는이유도 자신에 빌드를 나 약한점을 최대한 안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만약에 통계자료를 밸런스토론장에서 사용 하시려면 GSL 통계자료가 훨씬 알맞죠.

 

GSL이야 말로 최상위권에 선수들이 온힘을 다해서 싸우는 경기이기때문에

 

그리고 블리자드측에서도 말했듯이 밸런스는 언제나 최상위권에서 맞춰줘야하기때문에

 

연승전보다는 GSL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자료를 안쓰면 안썻지 기사도가 GSL보다 낫다는건 아닌거같네요

 

 

저도 공감.
기사도는 경기자체가 가볍습니다..
종족도 바꿔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구요.

통계라는게 전체적인 틀에 평균적인 계산을 얼추 맞춘것인데 GSL은 극소수 최상위만을 위한것이고 기사도는 그나마 상위 100위권 일반 유저들이 그나마 가까울수 있는 능력정도라 생각되는데요 일반유저라고 해도 다이야정도는 되야 따라할수 있는 플레이지만
프로들이 기사도에 나가는걸 꺼리는건 빌드때문이라는 이유도 물론 있습니다 새로운 전략을
보여주기 싫어서이지만 프로들이 하는게 벨런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이 파해법이나 도움을 줄 순 있어도 그걸 일반 유저들이
바로 따라하기는 힘들죠 워낙 많은 유저가 있기에 모든 입맛에 맞추기 힘들어서 최상위권들
프로들의 피드백을 우선으로 받는 것 맞지만 그게 스타2라는 큰 벨런스를 말할순 없다고 봅니다
프로들은 수많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중 극소수이기 때문에요

프로들이 하는게 밸런스가 가장맞습니다. 스타1때도 그랬구요, 이유야 어쨌든 프로들수준에 맞춰야 밑에 사람들도 논란이 적어집니다.

님말도 일리가 있긴한대 그렇게되면 그 기준을 잡기가 애매모호해집니다.
상위100명에서 맞출지 상위 1000명에서 맞출지 상위 5000명에서 맞출지 그래서
일단 최상위권으로 잡아야된다고생각하는게 밸런스를 벗어나서 기사도님방송에
나오는 상위 100~200명은 결국 실력만된다면 더 잘할 수 있는거죠. 말그대로
밸런스에 문제라기보단 실력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GSL에서 이미 극한에
실력에 도달한 게이머분의 통계에서 어느한종족이 유리하다면 그건 실력에 벽을넘어서
종족의 한계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반면 기사도방송에서는 종족에 벽이아닌 실력에
가능성이 남아있기때문에 밸런스적인 면보단 실력이 훨씬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도님 연승전 통계를 맞추려면 GSL리거들의 통계는 다빼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GSL을 안나가시는분들이야 온힘을 다해서 하겠지만 GSL리거들은
사실 그러기가 힘든게, 자신에 빌드와 약점이 다 노출되기때문이죠 그렇게되면
통계내기도 힘들구요
기사도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상위 100위 기준 프로 기준으로 벨런스를 맞추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기사도 등의 얘기를 꺼낸건 아래 글을썻지만 GSL리그 통계로 벨런스를 종결하려는
분들때문에 그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실력이 되길래 그러느냐 그정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기사도를 운운해라는 얘기였고요 제말은 프로들의 피드백을 우선적으로 받는 것 맞습니다
수많은사람들 입맛을 맞추기는 힘드니까요 하지만 GSL 저그 토스 우승했으니 징징대지 마라
테란은 우승 한번 못했다 약하다 하고 하면서 벨런스를 말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ㅇㅅㅇ.. 아직까진 GSL 통계만보고 종결내는건 무리수라고 저도 생각합니당.
아직 선수들에 기량차이도 좀 보이기도 하구 말이죠. 첫시즌때에 비하면 월등해졌지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