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타천재(다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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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4 00:22:41 KST | 조회 | 311 |
제목 |
블리자드는 테프전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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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타2가 클베를 거쳐 오베를 거치고 정식 오픈한지 한달 가량 지나지 않았지만....
현상황은 정말................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은 한건지 의심이 갑니다.
동족전을 제외하고는 플토대 저그, 저그대 테란, 테란대 플토전.. 이세가지 경우가 생갑니다.
플토대 저그전... 저그가 많이 힘듭니다. 4차관 예고하고 게임해도 막을까 말까... 기사도에서 예고하고 게임해도 못막더 군요 ㅡㅡ;; (누가 하냐에 따라 많이 틀리겠죠?).. 플토가 우세합니다.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대부분의 유저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관 타이밍 지나고 운영싸움 갔을땐
뮤탈이 쌓이면서 상황이 역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토스 > 저그]
저그대 테란전..
저그가 방어를 잘해야 이깁니다. 이것 자체가 아이러니....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방어라니.. ㅡㅡ;;
테란은 카드가 무수히 많고 저그는 그때그때 모든것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습니다. 물론 테란이 견제안하고 걍 병력으로 나오는것도
무시할수 없습ㄴ다.
저그는 이기더라고 진땀빠지고 테란은 지더라고 신나게 즐기다 지지요.. 물론 이기는 경우가 훨씬 많죠.
[테란 >> 저그]
테란대 플토.. 제가 생각하는 오나전 밸런스 파괴 종족전..
제가 프로토스 유저 이므로 가장 길게 적습니다. ^^;;;;
테란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게임을 장악합니다.
초반 배럭 유닛과 관문 유닛만 생각했을때 그 누구도 프로토스 유닛이 강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점에서 프로토스는 공격력이 미비한 파수기를 뽑으면서 수세적 입장에서 게임하게 됩니다.
그 이후 조합에서도 불멸자, 거신, 고위기사
어느것을 뽑아도 테란은 완벽히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이 있습니다.
그분은 유령.. 이분은 불멸자가능은 제거해 주시고 고위기사는 없는 존재로 바꿔주시고 파수기는 관상용으로
만들어 주시고 그외 다수 유닛에게 스톰보다 더한 인스턴트 데미지를 주십니다. 이게 유령이 emp한방 쐈을때 효과 입니다. 후반 병력 꽉채우고 emp 2~3방 맞는것과 스톰 4~5방 맞는것 .. 이중 어느 종족이 더 심한 피해를 볼까요?
스톰은 시간 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물론 유령한테 emp를 안맞아야 쓸수 있죠..;;
유령 emp는 맞는 순간 그 기능과 데미지가 한방에 다 들어갑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점이 데미지 범위가 사거리 입니다...
[테란 >>> 프로토스]
후반 운영을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이기라는거지?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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