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플래 700점대 무작위 유접니다.
흔히들 1.1패치이후 테란 너프가 있었음에도 불구 불곰은 그자리를 지키며 "불곰의 날개"라고 비꼬는데 한번 보죠.
장점
- 병영 -기술실 테크에서 나온다.
- 중장갑 추뎀 때문에 후반까지 전천후 유닛으로 쓰인다.
- 체력도 많은 편
- 타종족 기초유닛( 추적자/ 바퀴)와의 싸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 개스가 25밖에 들지않는다.
- 해병도 아니면서 스팀 처먹는다.
- 충격탄 개사기 업글인데 50/50에 시간도 빠르다.
- 씹사기 종족인 테란에 있는 유닛이다.
- 병영에서 나오는 유닛 주제에 등치가 산만해서 뭔가 포스가 있다.
(바퀴는 바퀴벌래 같은기 기어다니기나 하고 추적자 봐라 걸어다니는 꼴보면 다리몽둥이를 확)
- 테뻔뻔 놈들이 사기아니라고 우기니까 더 사기스럽다.
하지만 역시 단점도 있습니다.
- 공중공격 안됨
- 병영 유닛주제에 중장갑 판정//근데도 잘 뭉처서 경장갑 카운터 유닛한테도 녹아남 거신같은
- 스팀업/ 충격탄 업안되면 동수 추적자한테 집니다.
- 사거리가 짧습니다.
- 기본 이속이 느립니다.
- 기술실을 달아야 합니다.
단점이 적어서 사기적인 유닛으로 보이겠지만 테란 유저들은 아실겁니다.
스팀업 안되면 벙커에나 쑤셔 넣어 두는 잉여 유닛인데다.
중장갑 판정으로 녹아납니다. 거기다 잘 뭉처져서 거신 따위한테도 녹아나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라 일일이 컨트롤 안해주면 역장 추적자한테 잘라 먹히고 웁니다.
기술실 테크가 장점이 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프로토스는 관문에서 저그는 해처리에서 나오지만 병영짓고 기술실 달고 덕분에 생산기지 추가 시간이 느릴뿐더러 손도 갑니다.
100/25입니다. 근데 공중공격안되면서 스팀없으면 추적자 125/50 (맞나?) 인데 일대 일로도 못이기고
점멸 컨으로 스팀 풀리고나서 잘라 먹으면 스팀있어도 빼야합니다.
솔찍히 말하면 벤시/ 사신 / 탱크 /밤까마귀있는 테란이 사기지 불곰은 오버 밸런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불곰이 사기라하는 유저들에게 대처법을 말하자면
프로토스에 경우
추적자 상태 안좋은거 아는데 그렇다고 질럿 위주로 찍으면 나 지겠소 하는거 하고 같은니 추적자로 뽑고
점멸업 꼭하면 불곰이 주력인 조합은 역장 추적자로 농락 가능합니다.
(저는 파수기 1~2대에 광전사 2~3기 올 추적자// 테크타면 질럿 안찍고 진출하는거 보고 광전사 찍어도 됨)
스타1에서 테란 초반 진출병력 드라군으로 잘라 먹듯 언덕에서 짤짤이 좀 하다가
스팀먹으면 점멸로 빼고 두세번하다가
좁은데서 역장으로 반 잘라서 질럿 두세기 붙여서 싸우면 됩니다.
불곰 무서워서 광전사+ 파수기소수 같은 되도 않는 전략은 쓰지말고 컨으로 잘라 먹으세요
저그에 경우( 힘든거 안다)
ㅋㅋㅋ 저도 저그 좋아하는데 불곰이 무서워요? 오히려 고맙지
불곰 떄매 지는 분있으면 그건 ㅄ 바퀴를 찍어서 입니다.
바퀴 찍지말고 맹독충 플레이하면서 히드라 뜰때쯤 되서 바퀴 소수 찍어서 세우던가 하면 됩니다.
테크안타고 나오는 테란 병력은 잠복 맹독충으로 꺠끗히 정리 가능하고
문제는 밤까 한기떄 나오는건데 성큰으로 막아햐 합니다.
맹독충소수 + 성큰+ 저글링 다수+ 히드라 소수 테크 빠르게 타서 울트라나 무리군주 무난하게 띄우면 80프로 이긴거
솔찍히 말하면 오버밸런스 유닛은 공허 포격기랑 맹독충(애초에 컨셉이 사기야)
버프 받아야할 유닛은 바퀴/ 히드라 경장갑 판정 수정 정도다.
뮤탈이 좀 애매하고 요번에 버근지는 몰라도 매직박스형태로 컨해주면 토르한테 스플 뎀지 안먹어서
20기로 토르 7기 제압가능 해병한테도 쌘편이라 버프 받으면
테란이 좀 곤란해짐 수비할때는 터렛으로 막으면 되는데 한타싸움에서 좀
불곰이 사기라 느껴지는 이유는
1. 바퀴가 ㅄ이다.
2. 추적자는 이속이 빠르고 공중공격이 된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이건 그냥 두고 25/25비싸다고 징징댄다)
3. 저그가 상태가 안좋고 테란종족 자체가 좋다.
4. 스팀 먹는거 보고 사기라고 감탄하고 있었다.
디아3
